먹어야 산다

흑미 쌀 짜장

노당큰형부 2024. 12. 22.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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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의 전통 있는

중화 요리점

도원 흑미쌀 짜장

흑미분을 첨가한 탓인지 면 색이 검다

 

칠리 새우와 쟁반 짜장의 맛에 반해

오늘로 두 번째 찾은 곳

華商이면서도 빈티지 한 간판이 촌스럽다.

 

안쪽 홀로 들어가 8인 용 사각 탁자에 자리 잡고

지난번과 같이

칠리 중새우(중)

사천 탕수육(중)

쟁반짜장 2인, 3인(5인분)

 

그리고 주류 3 인이

음료수로 맑은 물 3병을 주문했지만 마시다 부족한 듯해

추가 1병 했다



주차장도 넓지만 내부의 홀도 大홀과 小홀 둘이 있어서

많은 손님들이 넓게 자리를 잡을 수 있고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가 넓어

도시의 일반 음식점들보다 편할 뿐만 아니라

 

4인용 사각테이블, 5인 원탁, 6인용 원탁 4각. 탁, 7~8인 용 원탁. 사 각탁등

단체용 좌석이 준비되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는 화교(華僑) 답게 꾸며져 있지만 빈티지하고

야 하지도 안았다.

 

 

大 홀▼

 

누가 뭐래도

식당에선 위생과 맛을 따지지 않을 수 없지

 

한번 맛보고는 잊지 못해 오늘도 주문한

탕수육과 칠리 새우튀김이

호불호가 있을까?

 

탕수육 (中)▼

 

칠리 새우 (中)▼

 

쟁반짜장  3인▼

 

쟁반짜장 小 2인▼

 

 

배를 채우고 채워도 짜장이 남아

집에서 기다리는 아들(?)에게 주려고 포장해 나오는 길

다음에 한번 더 오자고 한다

하얀 비닐 봉지속의 내용물은 쟁반 짜장 남은 것을 포장한 것이다▲

 

 

"자이체홰라이바~!"

(중국말=다시 또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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