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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을 기념하기 위해
도로에 게양된 태극기
안타깝게도 장마철 폭우와 거센 바람으로
게양한 태극기 몇 기가
도로 이곳저곳 또는 풀밭에 날아와 떨어져
오고 가는 차량에 차이고 밟혀 破旗의 위험에 처해졌다.
이미 파기된 것도 보이고...
아무에게도 관심을 못 받는 떨어진 태극기
노당이 차를 멈추고 하차.
달리는 차들 사이로 피해 가며
비에 젖은 태극기 2기를 주어 집으로 가져와,
맑은 물로 세탁을 하며
물에 젖은 하얀 천의 감촉을 손으로 느껴본다
물에 젖은 태극기 하얀 천의 촉감을 느껴 봤는가?
아~ 아~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임을 보라
정말 아름답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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