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자연 생태57 큰꽃 으아리와 작약이 지고 아직은 5월인데뭐가 그리 급할까?노랫말처럼 화무 십일홍이라 그런 걸까? 큰 꽃으아리가 지더니꽃술만 남았고 무성하던 작약도 세월이 흐름에꽃잎을 떨구는 모습을 보니이 또한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 아니겠는가? 그렇다고 박문규의 정원에 꽃이 없을 리 없듯꽃 중에 꽃 화무십일홍과 관계없다는화초 양귀비(속칭 개양귀비)가그 자리를 대신해피워 주고 있다. 그리고...마약용 양귀비뭐가 달라도 다르다더니 화초 양귀비와 다르게 줄기에 털이 없고 잎이 매끈합니다보이면 바로뽑아 버리기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 날아왔는지 모르는데어느 날 꽃이 피어 자태를 자랑하길래놔두고 구경하다가 형사에게 조사를 받고재판을 받아 벌금을 낸 경험이 있다는... 줄기와 잎이 반질하고매끄러우면 마약용 양귀비입니다당장 뽑아 버리시길... 2025. 5. 25. 이전 1 2 3 4 ··· 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