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오블완22 당신의 마음 2 E S 당신의 마음 토요일 오후면 PX를 찾아가는 즐거움이사라진 지금 이 시간식어 버린 한 잔의 차가 향기 마저 밍밍하네 이별 이라기에 더 앉지도 않고 날아가는갈대숲의 고추잠자리였던 가 언제인가 아스라한 먼 날에눈물이 마른다면내 그대에게서 한 장의 엽서를 받으리라.인연이 있었기에 잠시 동안의 길 벗이었고사랑했노라고... 1970,1,24 오후(추억록 속에 있는 박문규의 글과 그림▲) 세월이 약인지, 병인지..비켜가지 못하고 세월 따라 변해온 내 모습 2024. 11. 27. 이전 1 2 3 4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