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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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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달아... 25년 11월 7일 21:50박문규의 정원 지붕 위북녘에 뜬 상현 달 오른쪽 위가 함몰당한 너옥상에서 떨어졌나아니면중국인에게 머리를 호되게 얻어맞았나? 서울 시내에서 중국인들이 군사처럼 퍼레이드를 했다는데... 2025. 11. 8.
어떤 주검 노당이 매일 또는 하루에도 수차례 다니는 길불원↔시왕리 이름을 알것도 같은데기억이 나지 않는... 차에 치인것 같지는 않은데어쩌다 도로 한 복판에서 삶을 마감 했을까?독사에게 물렸을까? "예야~! 네 이름이 뭐니 어디서 왔니?" 2025. 11. 6.
남김없이 가저간 배추 2025년 8월 31일600평의 배추밭에 5천 포기의 배추를 심고 물론 새참도 먹었고 배추가 뿌리를 내리는 9월 중순요소비료도 주고 매 일주일마다 살충제와 무름병 방지약을 주었다그럼에도 아깝지만 비가 자주와 배추 1천 포기는 손실을 볼것 같다. 배추모를 심고 63일아직 일주일 정도 더 크면 좋을 터인데계약 업자가 와서 뽑아간다고 하더니11월 3일 오전업자가 풀어놓은 인부들이 배추를 뽑기 시작하고 오후 3시 박문규의 정원 600평 배추밭엔병들어 속이 무르거나 죽은 것 외에한 포기의 배추도 남기지 않고 가져갔다. 납품가 280원/kg에 계약했고배추가 제대로 크지 못한 것도 있으니포기당 평균 800원을 받는다 치면4천 포기를 잘 받아야 320만 원이다. 정부의 김 누구는 600평도 아닌 300평 배추밭에서매.. 2025. 11. 4.
영시의 이별... 2025년 한 해노당에게 악성 질환고관절 무혈증, 녹내장, 식도 역류, 어지럼증등4개의 악성 병증이 들어와뛰고 걷기도 힘들었고 먹고 눕기도 어려웠지만어지럼 증상으로 운전도 어려워이제 죽을 때인가 하는 생각이 앞섰던 한 해가서서히 저물어 간다 아픈 것은 아픈 것나이 탓이라 생각하며 힘에 부칠 때까지 조금씩 일을 해왔다 10월 24일 이제 몸 상태가 그만 그만 하니그동안 잠자던 색소폰을 꺼내색소폰 모임에 참석도 하고 10월 31일 금요일 오후 카페 모임에선 그야말로 오랜만에이미자의 "울어라 열풍아"를 독주하고휘파람과 박수갈채를 받았다.그 기분 진짜 좋았답니다... 오늘 11월 2일 일요일이번 11월 28일 오후 우리 새볕 색소폰 동아리의정감 카페 모임에서 노당이 독주로 발표할 곡배호 노래 "영시의 이별" 연.. 2025. 11. 2.
실버 클린팀 방한복 지급 노당이 서포터스 하는 시니어 역량 사업에실버클린팀, 공공시설 환경 정비팀등겨울에도 외부에서 일을 하는 직무가 있다. 예산군 시니어 클럽에서는월동용 방한복을 구입해 우리 서포터스 요원들에게각각 담당하고 있는 현장에 전달하라고 나누어 주었고 2025년 10월 31일노당은 오늘부터 4개의 면사무소 시니어 환경정비팀과4개의 실버 클린팀에 36착의 방한조끼를개인별로 지급확인서를 받고 전달한다 한겨울 외부에서 수고 하시는 시니어 여러분올 겨울에도 따듯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5. 10. 31.
어렵게 보낸 고춧가루 2025년 9월 12일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소량의 농산물(고춧가루)에도관세를 부과한다며 관세가 확정될 때까지우체국 항공특송(EMS)을 중단한다는 통지를 받았다. 이 일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정치적인 발표로 시작되었고우리나라의 국민이 고스란히 피해를 보고 있었다 노당과 미국의 고객께서는 관세를 내도 좋으니배송이나 되면 좋겠다고 미국 가는 하늘의 문이 열리기를고춧가루 20근+볶은 참깨 350g을 포장해 놓고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관세가 확정되지 않아 언제 배송이 될지 몰라 고민 중인데 엎친데 덮친 격2025년 9월 26일 20:15경국가 정보 자원 관리원이 화재가 발생하여 온 나라의 전산망이먹통이 되는 사고가 있었고그 이유로 우체국의 해외 배송이 막혀 버렸다. 그 후유증은 한 .. 2025. 10. 29.
마지막 농사 마늘 심기 고추와 들깨를 심었던 그 자리를장비로 갈아엎고거름과 제초제를 뿌리고 다시 한번 더 로터리를 쳤다 벌래 생기지 말라고 살충제도 뿌리고 폭 11구짜리 비닐 멀칭을 하고 틈틈이 선별해 다듬어 쪼개 놓은 마늘을 10월 26일 아침시몬스와 내다 심었다.노당이 무릎을 시술하고부터는 오래 꾸부릴 수 없기도 하지만어지럼증이 심해예년처럼 같이 작업을 할 수가 없기에 올해는 시몬스가 혼자 심고노당은 옆에서 심부름만 했다. 작년에 심어 올 6월에 수확한 마늘은티 블로그 데레사 누님께서 많이 사 주셔서금방 매진이 되었지... 내년에도 건강하셔서굵고 품질 좋은 마늘을 많이 사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청정 고춧가루 구입을 망설이는분들 이곳을 ↓ 클릭하세요(殘量 35근) 2025 고춧가루 판매 2025. 10. 27.
들깨 수확 7월 1일 108구 트레이(포터)에 파종하고 싹이 나오면 1구에 2~3개씩 남기고 솎아 낸다 7월 14일 밭에 심고 베어내 건조장으로 옮긴다 타작8일간 건조한 들깨를 타작하여 물로 세척했다 그리고 건조하면 끝 태양광 창고 120평을 짓고밭이 좁아진 관계로 많이 경작하지 못해겨우 11kg 수확했다.우리 먹을 것도 부족하다. 들깨도 역시 물로 세척하여깨끗이 한 것이 기름이 많이 나온다시중에서 사는 들깨도 물로 세척했는지 확인하고구입하는 것이 지혜이다. 2025. 10. 25.
예산군 삼국축제 예산군은 2025년도도 예년과 같이 3국 축제 행사를예산 장터에서 개최합니다. (3국 : 국화, 국밥, 국수) 국화 향기도 맡고장터 국밥과장터 국수를맛보시기 바랍니다. 행사일은 10월 23일(목)~10월 26일(일) 4일간이고연예인과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여군민들과 축제를 즐깁니다. #주차가 어렵고 혼잡함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윤봉길 체육관 운동장(도보 15분 거리)또는 도로변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2025. 10. 23.
단감 따기 단감이 홍시가 되어 낙과가 되니이제는 수확을 한다 피난 시절인 1950년대춥고 배고프던 시절엔 감나무 밑을 지나가며길바닥에 떨어져 깨져서 모래와 흙이 묻은 홍시를흙을 털고 속만 빨아먹었었지 얼마나 달고 좋았던지그때 그 맛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노당은 오늘도 아깝다고 떨어져 깨진 홍시를 먹는데 흙과 모래가함께 지걱 거린다. 😪😪 얕게 달린 것은 시몬스가 따고높이 열린 감은 노당이 땄다 올봄 4월에 심은 대봉감 한그루도4개가 열려 얼굴을 보여준다. 오늘 수확한 단감도 이웃과 나눔 하며택현네 열개유나네 10개제사용으로 시몬스가 봉지에 넣어 즐거운 마음으로룰루♪~ 랄라~ ♬ 하며 가져다준다. 2025. 10. 21.
예산 삼베 길쌈 문화관 예산의 숨겨진 명소삼베길쌈 문화관2025년 봄엔 간이 주차장도 만들고 홍보 행사도 하고 있지만그 효과가 아직은 미미 노당이 예산군 시니어클럽 노인역량 활용사업서포터스 모니터링을 수행하면서담당하고 있는 김한종의사 생가지를 매월 수차례 방문 하는 길그곳 마을에 예산 삼베길쌈 문화관이 있다. 크게 볼거리가 있는 것보다는 우리의 옛 문화를 그리며명백을 이어 가고자 하는 문화관이다.그러나 홍보가 덜 된듯해노당이 블로그에 소개합니다. 1, 문화관 행사장은 넓은 홀이 있어 길쌈 문화 행사를 할 때 이용2, 체험관은 별도로 길쌈 도구들이 보존되어 직접 체험을 한다. 찾아가는 곳 : 예산군 광시면 신흥리 228-2예산 삼베 길쌈 문화관 행사장 체험관은 거리 약 200m 위에 따로 있어요 아직 때 묻지 않은우리의 옛 추억.. 2025. 10. 19.
25' 신양면 풍년축제 사진 모음 영상길이 27초▼ 영상길이11초▼ 영상길이 17초▼ 풍년 축제답게 모든 부스의 먹거리와 식사 군것질등 제공품은무료였으며 남녀노소 공히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오늘 참여한 부스는체험, 전시, 판매부스가 15개먹거리 5개,주민자치회 1,예산군 보건소 1 개외 추가 2개 로총 24개 부스가 운영 되었다. 오늘 행사의 총 진행겸 MC를 맡은 주민자치회 간사이신이인학님의 큰 수고로 행사가 절찬리에 끝났습니다.우렁찬 박수를 보냅니다. 2025. 10. 16.
이름 모를 아이야 ~ 박문규의 정원 앞 시왕천 개울가가드레일을 보금자리 삼아 핀 꽃빨간 꽃. 아이야~네 이름을 알고 싶구나... 고춧가루가 궁굼하면 클릭, ↓2025 고춧가루 판매 2025. 10. 14.
시몬스가 혼자 일 했다 지난 금요일 10월 10일 아침노당 잠깐 블로킹하며 노닥거리는 눈 깜짝할 사이에들깨를 베어내더니 10월 11일어제 토요일엔 뽑아 놓았던 고춧대를이렇게 모아 놓았다. 이제 11월 좋은 날옆에서 자라는 배추가 출하되고 나면노당이 눈썹을 파마하며 이 고춧대와 들깨대를 밭에서 소각하면올 농사는 끝이다. "여 보~! 수고했어~!"저녁에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 그리고 오늘 아침엔 뒷밭 끝에 심었던늦은 옥수수를 걷어내고몇 개를 이웃에 준다며 삶는다. 아직 청정 고춧가루 구입을 망설이는분들 이곳을 ↓ 클릭하세요(殘量 45근) 2025 고춧가루 판매 # 로디맘 님 안녕하세요?우체국 정보통신망 정상화가 요원하기에DHL 천안 서비스 센터 해외 특송으로배송할 수 있다고 하므로 내일(월요일) 확인하고 바로 배송하려고 .. 2025. 10. 12.
수크렁(강아지풀)꽃. 오늘은수크렁 꽃을 보여 드립니다. 수크렁(강아지풀)외떡식물, 벼목 화본과의 한해 살이풀로30~80cm 크기로 자라며꽃말은 "가을의 향연"이라 한다 한국 중국등 온대지방 열대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사실 꽃이라기엔 너무 아쉬운 포자들저 상태로 땅에 떨어져 버리고 빨간 꽃 몽오리가 맺힌...4일간 본 것중 제일 꽃 다운 모습▼ 꽃일가?꽃 같기도 하고 알 수 없는 투명한 모습의 수크렁에 붙은미지의 布膜▼ 다음엔 저 얇은 포를 떼어 자세히 살펴봐야겠다. 이상 며칠간 집앞 마을 길을 오가며 관찰한수크렁 꽃의 일기 입니다. 2025 고춧가루 판매 2025.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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