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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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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못난이 색소폰 연주 찾아가는 문화공연   2024년 7월 23일 15:00예산군 대흥면 소재대흥 초등학교그곳에 예산군찾아가는 문화행사가 열렸고노당 큰 형부의 색소폰 클럽 새빛동아리가 참가했다  9명의 연주자 멤버 중노당은 왼쪽에 있었다 영시의 이별 연주▼ 봄비▼ 나는 못난이 ▼ 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소근 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 가봐설레 이며 말 못 하는 나의 마음을용기 없는 못난이라 놀리는 가봐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랄라 랄라라라랄미소 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입 맞추고 싶지만은 자신이 없어누군가가 요놈 하며 나설 것 같아할까 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나는 못난이~♪♪♪나는 못난이~♪♪♪ 2024. 7. 26.
백합과 파란하늘 잠시 비가 멈추고파랗게 물든 하늘 그 아래 하얗게 핀설악초와 백합 곧 올 가을  고장도 없는세월은 참... ... 2024. 7. 23.
아름다운 태극기 제헌절을 기념하기 위해도로에 게양된 태극기 안타깝게도 장마철 폭우와 거센 바람으로게양한 태극기 몇 기가도로 이곳저곳 또는 풀밭에 날아와 떨어져오고 가는 차량에 차이고 밟혀 破旗의 위험에 처해졌다.이미 파기된 것도 보이고...  아무에게도 관심을 못 받는 떨어진 태극기노당이 차를 멈추고 하차. 달리는 차들 사이로 피해 가며비에 젖은 태극기 2기를 주어 집으로 가져와, 맑은 물로 세탁을 하며물에 젖은 하얀 천의 감촉을 손으로 느껴본다물에 젖은 태극기 하얀 천의 촉감을 느껴 봤는가? 아~ 아~"대한민국 국기"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임을 보라 정말 아름답지 아니한가? 2024. 7. 20.
예비군이여 이 나라를 우리가 바로 잡자 천만 향토 예비군들이여~~!!! 이나라 경제 발전을 위해 땀을 흘리자던 혁명공약제3 절을 기억하자. "이 나라 사회의 모든 부패와 구악을 일소하고퇴폐한 국민도의와 민족정기를 바로잡기 위해청신한 기풍을 진작시킨다"      나라와 국민을 지키자고 앞장서서총을 들었던 천만 예비군이여우리는 언제까지 이름만예비군으로 남을 것인가?   작금의 이 나라 입법부의 나라 亡助할 작태콜라주를 보며... 노당큰형부. 2024. 7. 18.
법과 상식이 망가진 나라의 제헌절 국회의원이 神이었던가?과연 그런가? 법과 상식이 망가진 나라우리나라군대도 못 간자가 현역 장군을 능멸하고사기치고 재산 불린 자가 큰소리치는 나라나는 돼도 너는 안된다는 억지와내로남불이 판치는 나라국회를 해산해야 할 나라 이런 나라의 제헌절이지만노당은 태극기를 게양한다.   상식과 법이 살아 있는 나라에살고 싶다. 작금의 입법부가 돌아가는꼴라쥬를 보며... -제헌절 아침에-   (댓글은 막아 놓았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2024. 7. 17.
인천서 삽교 소곱창을 맛본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창동  686-1(032-297-2975) 이곳에서 노당의 고질적인 비염을 수술했고조정일원장 님의 진료가 맘에 들어 애엄마의 고질병인이석으로 인한 어지럼증세도 확진하고 약을 처방받아 왔다 이비인후과는 누가 뭐래도 역시연세 "✋"이비인후과가 "👍" 짱이다. 이제 친구와 만나그토록 그리던 소 곱창 모둠을 오랜만에 맛본다. 예산의 먹자 거리인 삽교읍 시장에서도돼지 곱창 외에는 찾아보기 힘든소 곱창을친구와 만나 노당의 고향인 인천구월시장 먹자골목에서 맛보며삽교 한우 곱창집이 단골이 되었다.    근 한 달을 안고 살았던 노당과 시몬스의 감기도 치료받고반년만에 만난 친구와 만나 맛난 점심도 먹었으니이제 감기는 물러가겠지만 돌아오는 길도 운전을 하는 시몬스가 졸린 모습이다안쓰럽지만본인 좋아서 .. 2024. 7. 15.
24년 고추 첫수확 24년 7월 11일 오후 올해 처음 고추를 수확했다   오늘은 노당과 시몬스 인천의 연세짱 이비인후과에 들려약도 짓고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 구월시장에서 소곱창으로맑은 물 한잔 하고자 잠시 후 상경합니다.다녀와서 뵙겠습니다. 2024. 7. 13.
가재 잡던 시왕천 2022년 여름시왕천 정비 이전의 집 앞 개울물2022년 여름 장마때 풍경▲     24년 7월 9일 아침집 앞 개울 시왕천의 풍경마을회관(우측)앞과 시왕3교▼  그리고24년 7월 10일 아침밤을 세워 세찬 비가 또 쏟아졌음에도  시왕천 시왕4교 밑의 개울은조금 더 탁한 흙탕물만 흘러간다  이 개울에선 지금은 가재와 물고기를구경할 수 없겠지만...그래도 시왕천은 예전처럼 흐를 것이다 2024. 7. 10.
錦上添花 (7월 7일 일요일 비가 세차게 오는날)  錦上添花  들깨모는 비 올 때 심거나심고 나서 비가 오면 최고 오늘 비가 온다는 소식에심을까 말까 전전긍긍하다가어제저녁에 심지 않고 참았지 새벽부터 시원하게 비옷 위를 두드리는 두두두둑 소리를 들으며 들깨 모 다섯판을 마늘 심었던자리에 심고 시몬스도 노당도 시앙쥐(생쥐)가 되었다 세찬비에 참깨도 하얀 꽃을 떨구는데 들깨 모를 심고 이왕에 시앙쥐가 된 것 공짜로 쏟아지는 물폭탄이 좋아세차용 비눗물에 담근 수건으로걸래질만 하고시몬스와 노당의 차 두대를 간단히 세차했다.    비 오는 날 세차하는 것도錦上添花라 할 수 있지 얘들아 오랜만에 때 빼고광내니 좋지? 2024. 7. 9.
자도(紫桃)를 따고 사람들은 여름철에 먹는 이 과일을"자두"라고 하지요 자도는 한자어이며 옛부터자두를 붉은 복숭아(紫桃)라고 불려 왔으나현재는 개량종(과실이 크다) 자두에 밀려나  토종 자두로 명맥만 유지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개량종은 육과가 크고 달지만병충해에 약한 단점이 있답니다(노당 생각) 박문규의 정원에 자두나무를 한그루 심은 것이2017년 7월집을 짓고 정원을 가꾸기 한창이던 때 2019년 4월 7일뒷집의 술친구가 한그루를 선물해 와 제법 큰 나무라가지를 처내고 시몬스와함께 심었답니다. 그리고한해 두 해가 가고 이렇게 자랐고 심은 그 해를 포함해 매년 꽃이 피었고올핸 꽃망울이 가지마다 아주 주렁주렁 빈틈없이 맺혔지요 그러더니이렇게 탐스러운빨간 복숭아, 자도(紫桃)가 열렸답니다. 자도가 농익어 하나하나 낙과가 생기니이.. 2024. 7. 7.
나리와 백합 땅나리▼ 24년 7월 2일백합▼ 24년 7월 3일 20:03▼ 이하 24년 7월 4일 09:41▼  박문규의 정원 화단노당과 시몬스가 심고 관리하는 백합이오늘 고고한 모습으로 우뚝 섰다.... 2024. 7. 5.
프린터 교체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무한 잉크젯 프린터를롯데 하이마트에서 26만원에 구입했고 노당의 일기▼ 구입 후 1년은 액체 잉크였기에 사진을 출력하면 축축하긴 해도인쇄가 그런대로 쓸만했다 구입할 때"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잉크가 굳어 불편" 할 거라는 말을 들었으나어쩌다 거르긴 해도한달에 많으면 10~20매 적으면 3~4매를 프린팅을 해왔다 그런데....올들어 2개월 정도 사용을 안 했던가? 24년 6월 30일행정복지센터에 올릴 2장의 청원서를 출력을 하고자 했으나사진은 요상한 추상화로 변하고검은색이 선명해야 할 글자는 전혀 흔적도 보이 지를 않는다몇 번을 시도해도 결과는 변함없고A4용지만 축내... 토너 프린터는 토너 잉크가 고가였기에저렴한 잉크젯으로 잘못 선택한 결과다완전 낭패... 하여 새 프린트를.. 2024. 7. 3.
밤이 커가는 7월 향기 가득한  밤꽃이그 향기를 내뿜던 6월은 가고 털북성이 고슴도치 하나씩 잉태하더니내 임무는 끝났노라며우수수 낙화되며 가는 세월을 어이 한탄할까그래,너의 그 위대한 희생을 내가 안다 밤꽃아~!6월 한 달 애 많이 썼구나네가 산모의 고통을 이겨내고 고슴도치연둣빛 새끼를 출산했음을나는 지켜 보았노라  산고의 날을 견뎌내며이제 7월이 왔으니마을 마트에서 분유와 기저귀는 구할 생각 말고우리의 귀여운 고슴도치 새끼는너의 포근함으로 감싸 키우거라 7월엔... 2024. 7. 1.
드디어 얼굴을 보여준 샤인머스켓 23년 2월 21일샤인 머스켓을 구해 혹시라도겨울을 이겨내지 못할까 우려하며 하우스 안에 심고▼ 23년 4월 20일이렇게 눈이 트기 시작했다▼ 23년 4월 21일▼ 23년 7월 2일심고 첫해 여름샤인 머스켓은 열리지 않았지만 이렇게 잘 자라줬다▼  그런 후..... 심은지 1년 하고 4개월이 지나며드디어 소담하진 않지만밝은 연두색 샤인머스캣 포도송이 몇 개가 달렸다 24년 6월 20일▼  올 겨울에 하우스에서바깥세상인 이곳 화단으로 옮겨 심어   우리 가족이오고 가며 즐거운 볼거리를 만들면 어떨까?시몬스와 6월 24일 의논하니시몬스도 오케(OK)다😊 위에 투명 녹색 채양 공사와 포도가 타고 올라갈파이프 기둥 설치에비용이 얼마나 들지 조금 고민이 된다.... 2024. 6. 29.
황혼과 부켄베리아 박문규의 정원에어둠이 내리고황혼과 부켄베리아는붉은빛을 자랑한다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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