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교체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무한 잉크젯 프린터를

롯데 하이마트에서 26만원에 구입했고

 

노당의 일기▼

2021년 12월 24일 롯데 하이마트▲

그날 구입한 무한잉크젯 프린터▲

처음 1년은 이정도 출력되었기 그런대로 만족했다▲

 

구입 후 1년은 액체 잉크였기에 사진을 출력하면 축축하긴 해도

인쇄가 그런대로 쓸만했다

 

구입할 때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잉크가 굳어 불편" 할 거라는 말을 들었으나

어쩌다 거르긴 해도

한달에 많으면 10~20매 적으면 3~4매를 프린팅을 해왔다

 

그런데....

올들어 2개월 정도 사용을 안 했던가?

 

24년 6월 30일

행정복지센터에 올릴 2장의 청원서를 출력을 하고자 했으나

사진은 요상한 추상화로 변하고

검은색이 선명해야 할 글자는 전혀 흔적도 보이 지를 않는다

몇 번을 시도해도 결과는 변함없고

A4용지만 축내...

사진은 이렇고 글자는 전혀 안보인다▲

 

토너 프린터는 토너 잉크가 고가였기에

저렴한 잉크젯으로 잘못 선택한 결과다

완전 낭패...

 

하여 새 프린트를 구입하고자

시몬스와 롯데 하이마트로 데이트를 했다

 

그리고 직원의 설명을 듣고

삼성의 잉크토너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C51 x series를

21만 원에 구입했고

 

24년 7월 1일 09:30 도착

설치가 끝난 프린터로

시험 출력을 했다

SS C51x로 출력한 페이퍼, 맘에 든다▲

 

 

그리고

무한 잉크젯 프린터 SL-T1677W 은 미련 없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