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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원예 영농

소나무 전정(순 자르기)

by 노당큰형부 2026.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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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과 텃밭이 있는 박문규의 정원에

작고 아담한 집을 짓고

노당과 시몬스는 정원 가꾸기를 계속했지요 

1918년 해송 한그루를 사서 길희씨 트럭으로 운반해 와 심고 이름을 지었다 광복이 ▲

 

해송 광복이 ▲

 

심어 놓은 관상수중 소나무 4그루

해와 달 그리고 김포 그리고 해송인 광복이

 

가지가 울창하니 집을 가리기도 하고

송화가 너무 날아들기에

송진이 옷과 몸에 묻더라도 솔순이 더 자라기 전에

곁가지와 순을 잘라주고자 장비를 준비하고 사다리에 올라탔다

 

먼저 "해"의 가지를 치고 웃자라는 솔순을 싹둑, 싹둑하는데

아이고야 다리 허리가 뻣뻣하구나

 

달과 ▼...

 

김포도 ▼... 가지치고 순치고 작업 끝.

전지와 순치기가 끝난 소나무 가족들 좌로부터 해,김포,달 ▲

 

솔 향이 날아와 코끝을 간질이며

가슴 설레게 할 땐 낙원이 여기더라

 

귀한 소나무 자랑거리 더니 송화가 필 때

노란 송화 가루 날리는 순을 치고자

사다리를 꺼내 오르는데

 

세월이 조금 흘러 8 순이 되었다고

옛 그 사다리가 노당의 다리를 흔들어 댄다

 

어쩌다 집 꾸민다고 소나무를 심었지만

아이야 네집 꾸미 거든 나무는 말고 화초를 심거라

 

2018년 6월 5% 포도당 수간 주사 맞는 광복이 ▲

 

※ 박문규의 정원 소나무 이름은 이렇게 지어졌습니다

 해, 달 : 2017년 집을 지으며 정원이 해처럼 밝고

달처럼 아름다우라고 구입당시 노당이 작명함.

 김포 : 2012년 생으로 김포 집에서 싹이 난 것을

화분에 심어 모양을 잡았고 

2017년 노당과 함께 김포에서 예산으로 이사 온 김포 ▲

 

 광복이 : 2018년 3월 예산 임업시장에서 구입한

해송으로

갖은 고난 끝에 살아났기에 광복이라 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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