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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Sweet Home 소파 구입

by 노당큰형부 2026.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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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8일

2001년 12만원(?)에 구입한 중고 밤색 가죽 소파를 버리고

(지금 생각하면 저 가죽으로 Western 카우보이 조끼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중고 가구상에서 구입한 밤색 통가죽 소파 ▲

 

김포시 양곡의 가구 마트에서 검정 통가죽 소파(3인용)를

당시 가격 45만 원에 구입하여 올 6월 8일까지 동고동락했다.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 박문규의 정원의 아늑하고 포근한 거실 ▲

 

이 멋진 소파가

올봄에 밑부분 마감 부분에서 가죽과 소파제작 시 발생한 것

같은 부스러기들이 나오며 청소를 하는 시몬스를 짜증 나게 하더니

시몬스의 착한 심성에 불을 지르더라.

정물 사진 촬영할때 멋진 배경 세트장도 되었던.블랙카톤 소파..▲

 

 

"이번 지방 선거 운동원하며 번돈으로 소파하나 사자" 하는데

시몬스의 결정을 누가 말릴까?

 

가죽도 멀쩡하고 모양도 변한 곳 없이 괜찮은데

 

2026년 6월 8일 충남 홍성의 금마 중소기업 가구 판매장으로

시몬스와 동행

사장님이 추천해 준 회색 통가죽 3인용 소파를 첫눈에 반해

점찍고 요구하는 금액을  한 푼도 안 깎고 다 지불하고 돌아와

헌 가구가 되어 버린

검은 소파를 내 보내기 좋도록 정리했다

새 쇼파를 가저온 차에 헌 쇼파가 실려 나간다 "검뎅아 안녕~~~!!!" ▲

 

새 가구가 들어오니 노당도 미소가 지어지는데

겨우내 쌓여 앉은 창틀의 먼지를 닦는 시몬스도

기분이 좋았으리라

 

2026년 지방 선거에서 시몬스가 우연찮게 13일간 고생하며 번돈으로

앞으로 20년은 쓸 소파를 사고 돈이 남았으니 이것이 행복이지...

 

역시 우리 집은

"幸 福 滿 家"

"Home Sweet Home"

노당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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