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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명상과 내생각

만들어 꾸는 꿈

by 노당큰형부 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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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꾸는 꿈

노당도 꿈을 꿉니다

 

그러나 전혀 생각지도 않은 이야기로

만들어 꾸는 꿈은

하나의 단편 소설이 되기도 하지요

 

그 만들어 꾸는 꿈이 종류도 만답니다.

노당의 그림자▲

 

어떤 날은 세상 최후의 순간을 맞아

살겠다고 몸부림치는 일행 속에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망각하고 사분오열하는 것을

단독으로 막으며

성공이 눈앞에 거의 다가왔는데

1950년 9월 연합군의 인천 월미도 상륙▲
1951년1월 북한을 위해 참전한 중공군의 人海▲

 

한 사람의 반대로 그를 제지하다가 깨었고

깬 것이 너무 아쉽기에

수많은 일행을 구해야 한다며

다시 꿈속으로 들어 가지만...

꿈꾸는 것을 실패하고

아쉽지만 결국엔 꿈을 깨(破)고 만다

 

다음 꿈엔 꼭 세상을 구해야지...

 

 

어떤 날은 먼 망망대해를 건너는 해적선의 선장이 되어

백 수십 명의 선원들과

거센 풍파를 만나 파선의 위기를 맞았지만 

거센 파도를 맞서 필사적이고 처절한 사투를 벌이며

  영차 영차 힘을 합해 노력하고

마침내

노당이 이들을 다독이며 이끌어 

모든 선원이 꿈꾸던 아라비안의 멋진 항구(?)에 입항 시킨다

망망 대해를 항해하는 범선 (빌려온 사진)▲

 

 

또 어떤 날은

20대 청춘으로 돌아가 복스럽고 착한 여인과 만나 사랑도 나누며

북 치고 장구 치려다

그 여인과 노당 1969년 노당그림▲

 

옆자리 시몬스가 "왜 그래" 하며 훼방을 놓아 깨기도 하고

바지 입은 여인이 시몬스, 노당이 촬영▲

 

어떤 날은

또 한 번 어렵게 군에 입대하여

옛날 군번 하나 지금 군번 하나 군번 두 개로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라와 가족을 지키는 용감한 초병이 되어

나 홀로 전장을 헤집고 언제나 공격과 전진을 하며 공을 세운다

21세 일등병 노당▲

 

또 다른 날도

누구나 꾸는 부자 되는 꿈

깨어서도 부자가 되어 있던 날 아침엔

너무 행복했는데

빌려온 사진▲

 

정신을 차리고 가족들에게 이제 부자가 되었다고

이야기했더니

가족들이 그것도 꿈이라는 말 해주던 꿈

노당의 마을 2007년 8월 노당촬영▲

 

여러분

건강하시고 부자 되는 행복한 꿈 꾸시기 바랍니다.

꿈속이 아닌 진짜 무지개 (빌려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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