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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자연 생태

반달과 황혼

by 노당큰형부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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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 17일 오후 6시 40분

 

그날 두 시간 후▼

 

 

박문규의 정원에 뜬 달

 

 

 

오후 5시에 가을배추밭에 비료를 뿌려준

이웃과 한잔 하려고

 

같이 밥을 자주 먹는 4명이 한자리에 모여

뼈 해장국으로 배를 채운날

 

 

오후

저녁노을이 깊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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