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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전
2013년 4월 21일
오늘
소설같은 나의 스토리
"박문규의 여정"이 출간되어
하우스 안에 받아 놓았던
책 1,000권을 시몬스와 방으로 옮겨 놓고
이 뜻깊은 날을 그냥 넘길 수 없어서
우리 부부의 조용한 출판 기념식을 갖었다.
노당의 오랜 바람이던
에세이
"노을 앞에선 박문규의 여정"이 출판되도록
아낌없이 도와준 시몬스에게 수고 많았고 그동안 고맙다고 건배하면서
"건배~!!! "
노당과 시몬스가 자주 먹는 알쌈 주꾸미
直販된 책을 배경으로 세워 놓고 주꾸미를 볶으며
맑은 물을 하나 가득 잔에 채우고 건배를 했다
또한 노당의 저서를 흔쾌히 사주신 알쌈 주꾸미 김여사께 감사하며
사인을 해주고..😊😊😊
그날은 화창한 봄이었다
햇볕이 따사로운 날 화단의 철쭉이
활짝 얼굴을 펴며 반겼지
당시 박문규의정원 풍경▼
발간 10 주년 기념일
이웃들과 한잔 해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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