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풍선덩쿨3 숨겨진 사랑 빛을 보다 풍선덩굴 꽃 위로 올라가며 백설 같은 고운 꽃이 피고... 꽃이 지면 바람을 불어넣은 풍선이 달렸지 그 속에 무엇이 들었을까? ▼ 먼저 태어나 먼저 영근 풍선(1번) 두 개 풍선 속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 무슨 소리가 날까? 흔들어 보기도 하고 귀를 가까이하고 들어 보나 기척도 없이 조용하고 ▼ 마침내 출가할 나이가 된 풍선 두 개 그 두 개를 열었더니 어머나 세상에~~ 까만 머리 아가씨 하얀 얼굴이 하트(사랑)였구나 어쩜~ 어쩜~~? 이게 무슨 조화일까? 자신의 손재주로 빚어낸 예쁜 하트는 아마 조물주의 작란일거야 ▼ 누가 뭐라면 어쩌나? 풍선 속에 숨어서 하는 사랑이 얼마나 조마조마했을까 아가야 너의 은밀한 사랑 이제는 당당하게 내놓고 사랑을 해도 된다. 다육이를 좋아하시는 빅마마 님, 그리고 작고 .. 2022. 8. 2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