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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이것이 인생

右眼 녹내장 확진

by 노당큰형부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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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은 숨기고

병은 자랑하라는 옛말대로

노당의 안 질환 녹내장 발병을 자랑합니다.

 

15년은 족히 넘었은 이야기

며칠전 부터 활시위를 당기면서 양쪽 눈 속에 검은 날파리들이 돌아다니다

밑으로 갈아 앉는 질환

이 증상이 바로 미문증이었다

노당의 뒤머리가 아직은 검고 무성 했는데 지금은 백색이 되었다▲

 

인천 부평 안병원에서 레이저로 터진 혈관을 지지는

수술로 날파리 증세(미문증)는 호전되었다▼

 

그리고 다시 몇 년 후부터

오른쪽 눈이 모래가 들어간 듯 따갑고 가려워

불편했던 세월을

그래서 안과 의원과 병원도 많이 다녔다.



녹내장이라고 진단한 병원도 있었고

 

녹내장이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 며칠 치료 하자는 의사도 있었기 

불편하면 매번 안과 의사를 만나 진료를 받으며

몇 년을 보내다가

 

다시 눈 속에 속눈썹이 들어간 듯,

이물질이 자주 느껴져 위 눈의 눈썹을 들어 올리는 수술도 하고

원장 의사와 환자 노당▲

 

백내장 수술중인 노당▲

 

의사가 하자는 대로

2019년 1월에 백내장 수술도 했다

 

그보다 3년 전인가?

노당은 나이가 70세 이상(47세)으로 의료 실비 보험 가입을 못했기

 

모든 질병 치료는 운전자 보험과 의료 보험으로 약간 도움 받기도 했지만

안 질환은 날(쌩돈)돈으로 수술을 해야 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의료실비 보험을 미리 가입 할것을...

그러나 뒤늦은 후회,

 

때~는 늦으리~♬

 

그런데 또,

어느 날 갑자기 눈에 모래가 들어간 듯 따갑고 가렵기 시작해

 1년에 2~3번은 다시 안과를 다닌 것이 2년여

노당의 눈은 의사의 지시를 잘 따라왔다

 

 

그리고

2024년 6월 8일

나는 눈에 곱이 낀 듯 사물이 흐리게 보이니 잘 살펴보고

이물을 빼 달라했는데

의사는 "느낌일 뿐이지 이상이 없다"라며 보여주는 사진

멋진 총천연색 시네마스코프▼

 

아무것도 없다면서

알레르기 결막염 점안액과

염증성 안질환 치료제

점안액을 처방하며 증세가 심할 때만 점안하라고 했다

 

그런데 올 6월부터

눈 주변이 카메라 핀트가 안 맞은 것처럼 흐려지기 시작하기에

처방해 준 후메론(일 3,4회)과 울파딘(일 2회)을

매일 열심히 점안했다.

 

의사에게 시야와 안압 검진을 받을 때도 의사는 심각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계속)

 

 

백내장 수술후 노당의 카리스마 한 조폭 두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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