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나의작품19 거북이의 호기심 2022,05,03 길 옆에 쌓아 놓은 장작 더미에 눈에 들어오는 통나무 하나. 박문규의 정원 인테리어로 작품성이 있을 것 같아 얻어 왔다. 땔감으로 사용되어 없어질 번한 화목이 30년을 같이 보낸 거북의 보금자리로 재 탄생한다. ▼ 얻어온 나무에 틈(갈라짐)을 방지하는 도료를 바르고 외로워 보이는 거북이를 올려놓았고 ▼ 작은 새가 둥지를 틀면 좋을 옹이구멍에 어떤 화초를 심을까 2개월을 고민하다가 채송화가 적당할 것 같아 이렇게 심었다. ▼ 채송화를 호기심으로 내려다보는 거북이 ▼ 2022. 7. 28. 이전 1 ··· 14 15 16 17 18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