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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길 옆에 쌓아 놓은 장작 더미에 눈에 들어오는 통나무 하나.
박문규의 정원 인테리어로 작품성이 있을 것 같아 얻어 왔다.
땔감으로 사용되어 없어질 번한 화목이
30년을 같이 보낸 거북의 보금자리로 재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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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온 나무에 틈(갈라짐)을 방지하는 도료를 바르고
외로워 보이는
거북이를 올려놓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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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새가 둥지를 틀면 좋을
옹이구멍에
어떤 화초를 심을까 2개월을 고민하다가
채송화가 적당할 것 같아 이렇게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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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를 호기심으로 내려다보는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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