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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원예 영농

睡蓮과 낯 달맞이가 피던 날

by 노당큰형부 202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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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아이들 보내고

새로 피는 아이들이 반갑다

수련이 얼굴을 피기 시작하고

 

낯 달맞이도 따라 얼굴을 펴는데

 

작약, 양귀비, 독일붓꽃 꽃놀이만 하다가

농사는 언제 짓나?

 

고추밭에 잡초가 기승을 부리니

이제 제초메트(잡초 방지용 비닐 부직포)를 깔아야 하는데

마침 잡은 날이 하늘 맑고

앞산에 뻐꾸기 우는 날

 

(♬ 뻐꾹 ♪ 뻐꾹~♩♬)

 

노당과 시몬스는 팔을 걷어 부치고 1,000㎡(300평) 고추밭

고랑에 제초 매트를 덮었다.

 

고추마다 달린 애 고추가 사랑스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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