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박문규의 정원 입구에
솟대를 하나 세우면 어떨까? 하고
280cm 길이의 장대와
올봄에 전정한 사과나무 잔가지를 얻어 오고
※ 솟대(소도)라 함은 삼국시대 이전부터 현재까지
제사를 지내는 장소를 말하며
긴 막대기 위에 오리의 모형을 만들어 얹어 사람들의 마음과
안녕을 비는 상징물이라고 합니다
(지식백과▲)
박문규의 정원에도
솟대가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오리와 새 몇 미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제 시작이니
이 작업 또한 언제 끝날지...
노당 큰 형부가 바쁘지도 않으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자주 하지 않지만
한 가지라도 진솔한 이야깃거리가 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시나브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728x90
300x250
'나의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러기 (80) | 2024.11.28 |
---|---|
시몬스를 그리다... (76) | 2024.11.21 |
하얀색으로 바꾸니 (104) | 2024.05.28 |
박문규의 정원 현판을 걸었다 (107) | 2024.05.27 |
문패 (89) | 2024.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