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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의 계절(三白소리나 피아노)경음악
2023년 3월 초
잘 열렸던 석류 나무가 지난 겨울을 이기지 못하고
동사한
석류 나무를 발근 해 버리고
그 자리에 새로 심은 나무에 석류가 한 개 달렸다
금년 봄(3월 18일)에
다시 심은 석류나무가(사실 기대 하지도 않았다)몇 송이 꽃을 피우더니
4월 23일
6월 19일
7월 1일
단 한개의 석류가 열렸다
이렇게 한개 매달린 귀한 석류니
공연히 맥없이 떨어질까 아슬아슬 노심초사 한다.
유유님의 디카시조집 "돌에게 배운다"를 소개 합니다
저자 유유(유재진)저
예산에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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