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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 하지 마세요
어르신을 즐겁고 편안하게 모시는 곳
자연 속의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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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시몬스가 퇴근길에
요양원 소개 팸플릿을 여러 장 들고 왔길래
노당도 미력 하지만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2018년 1월 9일
행복요양원 창립 1주년 기념행사 때
노당이 방문했던 기억을 소환해
사진 몇 장을 추가하며 소개한다
그때 행복요양원 운영 1주년 기념식에
찾아와 격려해주고
힘을 보태주시는 황선봉 전 예산 군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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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청정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요양원으로
가까운 곳에 우리나라 최대의 저수지인 예당호가 있으며
호수 위에 만들어진 출렁다리와
호수 위를 걷는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도 있고
특히 전국 유일 무이한 황새 공원도 유명하지요
특히 예당 행복 요양원의 요양사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어르신들을 지극 정성으로 보필하는 것을
행복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예당 행복요양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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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낯설어하시던 어르신들이
며칠을 지내고 나면 집으로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시기에
모셔 가려고 왔던 가족들이 한결같이 난감해한다는 것은
시몬스에게 자주 듣는 말이구요
젊은 시절 감을 깎아 걸며 곶감을 만들던
추억에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
이 사진이 건강 보험공단 공모전 수상 작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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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행복 요양원 찾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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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있는 분들은 후원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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