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김장배추8 배추를 납품했다. 집에서 1km 거리에 있는 임차한 600평의 밭 그 밭을 갈고 쓸고 두둑을 치고 고랑을 내고 거름과 비료 그리고 제초제를 뿌리고 지난 7월 말 파종하고▼ 이렇게 자란 배추모 ▼▼ 8월 27일 이웃 8분 들과 힘을 보태 그 배추모를 심었다 물 주고 벌래 약 주고 시몬스와 노당이 흘린 땀의 결실 아직은 부족한 것 같아 노심초사 하며 돌보기를 두 달여 이제 이렇게 자랐다. 노당의 마음은 며칠 더 관리하고 더 살찌워 보내고 싶었는데 업자가 배추밭을 둘러 보고 딱 좋으니 내일 아침에 뽑아 간다고... 사전 고지도 없었다. 11월 2일 06:30 아직도 캄캄한데 홀로 배추밭으로 나가 작업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하고 돌아와 9시 시몬스를 기다려 아침을 마치고 또 배추밭으로 나가본다. 밭에 모를 심고 65일 노당과 시몬.. 2022. 11. 3.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