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담1 꽈~당~~ 눈이 쏟아 지던 날 아침 제설을 하긴 했지만 슬리퍼를 신고 출근하는 시몬스 차 시동을 켜려고 조심 또 조심 발을 끌고 앞으로 나가다가 얼어 붙은 얼음 조각 하나에 그만 왼발이 걸리고 그대로 그 콘크리트 바닥을 양손 바닥과 왼쪽 무릎 그리고 왼쪽 엉덩이로 내려 치고 말았다 아이쿵~~!! 아마도 마당이 깜짝 놀랐을 거야 😁😁😁 옷에 묻은 눈과 고생한 손을 털고 자동차 시동을 켜고 들어와 보니 왼손 오른손과 왼 무릅에 작은 흠집이 생겼내 손과 무릎엔 아까징키를 바르고 파스와 밴드 한장 붙이고 치료 끝 앞 바퀴에 체인 스프레이를 뿌려준후 시몬스가 출근 한후 아랫 마을까지 운동겸 걷기도 하고 아무 일 없이 아동 안전지킴이 출근도 했었다 그러나 그 저녁 침대에 눕는대 왼쪽 엉덩이와 어깨에 담이 찾아 들었는지 몸을 .. 2022.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