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동해1 추위에 약한 석류 시몬스와 석류나무를 사러 예산의 단골 루산 농원을 찾아가 분을 떠 놓은 석류를 구입하며 물었다 "왜 석류 줄기가 갈라지고 마르나요?" "석류는 추위에 약해 동사합니다" 묻고 따지지도 않고 딱 한마디(一言)로 답한다 역시 그랬군... 나무의 죽고 삶은 추위와 가뭄에 달린 것을 단정 짓진 안았지만 노당의 추측이 맞았다 석류도 추위에 약하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 ▼ 새로 사 온 석류, 올해 꽃은 핀다고 한다 갈라진 석류를 캐 죽은 나무는 화장터(?)로 직행하고 그 자리에 새로 사 온 석류를 심었다. 석류야 올 겨울부턴 춥지 않게 해 줄게 잠시 후 12시경 인천에서 출발한 전교수 부부와 노 사장이 도착한다 마중 준비 하자. "천년지기" 노래 : 미기 https://youtu.be/GtfrUfxjhoA 2023. 3.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