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등산복1 모델이 된 노당 큰형부 동창 영진이가 아들이 사준 옷인데 크기도 좀 크고 몇 번 입었지만 노당이 밭일할 때 입으면 좋지 않겠냐며 전화를 걸어와 보낼 테니 받아 입겠냐고 물어 오기에 무조건 감사하다며 OK 했다. 2022,08,17 도착한 택배 박스를 개봉하니 문규야~! 농사일할 때 입으라고 보내는 것이니 新品이 아니라고 삐지기 없기다 ♥♥♥ 이 친구 농담도 참~~""😄😄 거기엔 노당이 좋아하는 하얀색 셔츠 2장 등산용 점퍼와 바지가 1 착 씩 들어 있었다. 이렇게 좋은 옷은 아까워서 밭일 할땐 못 입고 이웃에 마실 다닐 때 외출복으로 입어야겠다 😄😄😄 참 어색하다... 그 쵸??? 전문 코디가 있으면 좋았을 터인데... 영진아~~~!!! 지금 아주 행복한 마음으로 잘 입고 다닌다. 고맙다~~~!!! 사랑한다 ❤❤❤ 어렸을 땐 .. 2022.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