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사자울강1 시몬스의 웨딩 드레스 1974년 대우중공업:구명:한국기계공업주에 취업하고노당이 28세 때인 1974년 여름 김영희 씨와 약혼 그해 두달 뒤인 9월 8일 결혼신부가 입은 드레스는 노당의 선택으로 하얀 치마에붉은 장미를 수놓은 한복을 맞추어 입었고임대료 1,000원 이었던 면사포를 예식 당일 착용했는데이것이 한복일가? 드레스일가? 위의 사진까지는 누구나 다 같은 식의 결혼순서 신부 100%가 평생 한번 입는 드레스인데 이왕이면 좋은 것 입겠다고 하지만결국은 누가 입던 것인지도 모르는 드레스를 대부분 빌려 입는 것이고(여성들은 재수(?)가 좋으면 드레스를 평생 몇 번이고 입을 수 있다) 젊은 노당의 결혼식에 허례허식은 절대 금물처가에서 해주시는 결혼식 예복을 고사하고평소에 입었던 옅은 갈색의 체크 줄무늬 양복을 입고신부는 노당의 .. 2024.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