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소나기3 배추야 배추야~ 07:05배추 한 줄이 고추 그늘 때문에성장에 장애가 될 것 같다고김장 배추 옆의 고추 한 줄을 잘라 넘겨 버리라고시몬스가 출근길에 명령을 했고 노당은 즉시 복종을 했다 시몬스가 멀어져 가는 모습을 보고는공구실에서 충전가위를 들고 나와명령받은 임무를 수행한다고춧대 밑 1~2cm 아래 부분을 가위로 자르고고추 묶은 끈을 잘라 배추와 반대쪽으로넘어 틀린다 잘라 넘어트린 고추가 110주빨갛게 물든 고추는 하나도 아깝지 않지만인천에서 풋고추를 따 간다는 손님들이이번 연휴나 끝나야 올 것 같은데그때까지 남아 날라나 모르겠다... 해도 없는 아침인데잠시 일 좀 했다고소나기를 맞은 것 같이 땀에 젖는다 시몬스 말대로 그늘을 없애 주었으니 "배추야 배추야추석 명절 잘 쇠고 건강하게 잘 자라라" 박 문규의 정원에서.. 2024. 9. 16. 이전 1 2 3 다음 mor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