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소통1 볏단 나르기 노당의 주말(2022,11,05 토) 일기 행복한 사람들은 노당에게 이렇게 가볍게 말을 합니다 "오늘은 형형색색의 단풍이 곱게 물드는 산이나 황금 들녘을 찾아서, 가을날의 낭만과 사색을 즐겨 보세요."라고... 그런데 노당은 이렇게 주말을 보냈답니다 이웃 아우님이 논 두 곳에 벼를 탈곡하고 사료용으로 묶어 놓은 볏단 좀 날라 달라고 며칠 전부터 지원 요청이 오는데 마다 할 노당이 아니지요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OK~~! 시몬스는 집안 일을 바쁘게 하면서도 만사 체쳐 놓고 가서 도와 주라고 한다. "음마~ 멋져요 노당 큰형부 부부~~!!" 황소가 그러는 것 같습니다🤗🤗🤗 묶어 놓은 볏단을 1톤 차 3대 삼총사가 정겹게 힘을 합쳐 하나~! 둘~! 셋~! 으랏챠~~!! 하며 논에서 싣고 십리(4k)를 달려와.. 2022.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