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쇠비름1 끈질긴 생명 쇠비름의 꽃 쇠비름은 1년생으로 종자와 온몸으로 번식하는 잡초다. 6~10월에 개화한다. 가지 끝에 달리는 꽃은 황색이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중앙부가 옆으로 갈라지며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찌그러진 원형이며 검은빛이 돌고 가장자리가 약간 거칠다. 여름 농작물에 거침없이 퍼져올라 제거가 어려운 문제 잡초다. 봄과 여름에 연한 잎과 줄기를 나물로 먹거나 죽으로 먹고 또 겉절이를 해서 초고추장에 무쳐 먹는다고 한다. 사방용으로 심기도 한다. (이상 다음 백과 확인) 잡초의 끈질긴 생명력으로 아무리 짓밟혀도 뿌리와 줄기가 약간이라도 남아 있으면 아래 사진처럼 이렇게 살아 남아 꽃을 피운다. 상처뿐인 영광의 꽃이던가? 또한 한방에선 아래와 같은 질병에 약용으로도 쓴다고 한다. (각기, 관절염, 구충, 나력, 마교, .. 2022.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