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커피1 이번엔 가드레일 생각지도 못했다 이 마을 박문규의 정원 앞 로상부터 마을 회관 지나 200m 정도의 거리에 가드레일이 생겼다. 퇴근길에 박문규의 정원 앞 로상엔 작업자들이 오, 가는 비를 다 맞으며 작업하고 있다 다음날 오전부터 총 4명이 묵묵히 레일 연결 작업 중이라 노당니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따듯한 커피를 머그잔에 타서 갖다 주었다 "비 오는 날 수고 하시는데 따듯한 커피 한잔씩 하세요" "아이고 고맙습니다 사장님~!" 이분들 외에도 몇 날 며칠 우리 집 앞 공사 하시는 분들은 군청 관계자와 감독관도, 하청 인부도, 측량기사도 노당이 타주는 커피 안 드신 분 없지... 이번에 박문규의 정원 앞 로상엔 생각지 않던 가드레일이 설치되었다 제한 속도 50km 추락 주의 과속 방지턱 없는 게 없는 박문규의 정원 앞.. 2023. 1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