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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작품

박문규의 정원 현판을 걸었다

by 노당큰형부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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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5월 25일 드디어 집 진입로에

기둥을 세우고 현판을 달았다

 

현판을 만드는 과정▼

느티나무를 재단하고

 

글자를 도안해 프린트해 붙이고

 

각도로 음각으로 파낸후
에나멜을 구해 도색을 끝냈다 ▲

 

 

진입로 한쪽에 좋은 위치를 잡아

잘 세우긴 했지만 간판의 나무 바닥 색갈이 어두워

"박문규의"

파란 글자가 멀리서 잘 보이질 않아

밝은 흰색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저녁은 아무나 하지 않는 현판을 달았다고

이웃 부부를 초청해

외식을 하며 자축 축배를 들었다

 

 

 

박문규의정원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박문규의정원 : 네이버 블로그

노당 큰형부 내 나이는 죽는날까지 47살이다. 나이 70이 넘어 농사 꾼이 되었지만 하고 싶은말 다하고 하고 싶은것 다하며 살고싶다, 그래서 활도 쏘고 가끔 말등도 오른다. 존경하는 인물은 박정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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