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우리마을

꿈을 만들어 꾸며

by 노당큰형부 2024. 3. 14.
728x90
반응형

 

 

 

시왕천 정비 공사 일환으로

노당의 집과 차고 앞을 잘라 커다란 배수로를 만들고

폴륨관을 묻는다고 차고를 헐라고 하여 철거했다

 

지금은 없어진 박문규의정원 비닐차고 2022,09,20▼

 

집 진입로도 그랬지만

 

감리단원도 발견 못한

도로면 높이와 맨홀 높이의 오차

이는 공사 구간이 1구간과 2 구간으로 나눠 설계한 때문일까?

 

박문규의정원 앞은 1구간이고

맨홀부터는 2구간이란다

 

문제는 맨홀 상부가 도로면 보다 70cm가 낮아

차고로 진 출입시 추락, 또는 전복의 위험성이 커서

이 위험을 대비하려면 맨홀 상부를 높이 거나

아예 도로면 높이까지 흙으로 매립을 해야 한다

 

지금은 차량 진출입시와 우천시

맨홀로 토사가 쏟아져 들어가기에

노당이 임시방편으로 부직포로 덮어 놓았다▼

 

 

며칠을 고민 고민 하다가

인근에서 하천 정비 작업중인 굴삭기를 빌려

흙으로 로면 높이에 맞춰 덮고자 하나

 

준공 검사가 안되어 매립을 못 한다고 하므로 포기했다

 

그러나 ??? 

맨홀 앞에

노당이 위험 경고판을 만들어 세운다면 🙄🙄

 

 

그렇게 하면

공사 설계자들이 보고 뭔가 응분의 조치를 취하리라는...

 

그런 꿈을 만들어 꾸며

 

 

위와 같은 위험 경고판 제작을  착안하고

3월 10일 작업에 들어갔다

 

 

 

 

 

 

 

유재진 님의 신작 보고 느낀 이야기 (tistory.com)

 

유재진 님의 신작 보고 느낀 이야기

티스로리 블로거 필명 유유(유재진)님 그분이 귀한 선물을 보내 주셨다 2024년 2월 29일 제주도의 이모저모 예쁜 사진과 읽기 좋게 짧은 시로 엮은 "보고 느낀 이야기" 그렇고 그렇게 사는 인생! 책

bmkmotor3.tistory.com

 

 

 

 

 

 

728x90
300x250

'우리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양 농협 대의원 피선  (68) 2024.03.18
꿈은 이루어 진다  (87) 2024.03.16
그 물 줄기가 지금은  (53) 2024.02.29
차돌아~ 어쩌냐?  (102) 2024.02.27
대보름 윷놀이  (80) 20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