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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中犬으로 자란 차돌이
노당과 시몬스가 매일 아침 "걷쥬" 하면서 만나는 차돌이가
약 50m 정도 가까이 가면 벌써 알아차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쫓아 나와 낑낑대면 꼬리를 흔든다
이 시간이면
노당과 시몬스를 기다리는 차돌이
작아서 목을 조이던 목걸이도
크고 파란 것으로 바뀌고
날이 가면서 이렇게 자라고
가끔 컹컹 짖는 소리도
제법 성견을 닮아 간다
지난주 2월 19일
씻겨 주질 않아서 온몸이 땟구정물이 흥건 하다
혼자 생활하시며 주간 요양원에 다니시는
쥔장 어르신이 이 잘 생긴 차돌이를
제대로 케어를 못하시니...
차돌아~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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