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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우리마을

卯 湯

by 노당큰형부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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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겨울까지

이 어르신들이 유모차 밀며 오가던 회관 가는 길

 

 

 

다리보다 1.5m 얕아진 다리밑의 마을회관

주차장도 없고 정자도 없어지고

 

군에서 다시 지어 준다고 하고는 30평 마을 회관을

평당 1천만 원으로 군에서 짓겠다며 2억 1천을 줄 테니

모자란 돈은 마을에서 부담하라고?

우리는 700만 원으로 짓겠다며 돈을 달랬더니 안 된다는...

이런 경우를 뭐라고 해야 하는지

 

거 참 묘하네...

 

 

새해맞이 청년회 모임도 끝냈고

다음날인 어제 갑진년 정월 초사흘 오전

우리는 다시 마을 회관에 모였다

 

넘쳐나는 토끼를 처분해

회식을 했지

 

 

올 한 해 덕담으로 시작해

저녁때까지 웃음소리 가득했던

  시왕 2리 마을 회관 청년들 모임

 

그러나 마을 회관 다시 짓기는 누구 책임일까?

 

 

예당 행복 요양원 소개 (tistory.com)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염려 하지 마세요 어르신을 즐겁고 편안하게 모시는 곳 자연 속의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 며칠 전 시몬스가 퇴근길에 요양원 소개 팸플릿을 여러 장 들고 왔길래 노당도 미력 하지만

bmkmotor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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