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우리마을

이번엔 가드레일

by 노당큰형부 2023. 12. 24.
728x90
반응형

 

 

생각지도 못했다

 

이 마을 박문규의 정원 앞 로상부터 마을 회관 지나

200m 정도의 거리에 가드레일이 생겼다.

 

퇴근길에 박문규의 정원 앞 로상엔

작업자들이 오, 가는 비를 다 맞으며 작업하고 있다

 

다음날 오전부터

총 4명이 묵묵히 레일 연결 작업 중이라

노당니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따듯한 커피를 머그잔에 타서 갖다 주었다

 

"비 오는 날 수고 하시는데 따듯한 커피 한잔씩 하세요"

"아이고 고맙습니다 사장님~!"

 

 

이분들 외에도 몇 날 며칠 우리 집 앞 공사 하시는 분들은

군청 관계자와 감독관도, 하청 인부도, 측량기사도

 

노당이 타주는 커피 안 드신 분 없지...

 

이번에 박문규의 정원 앞 로상엔 생각지 않던

가드레일이 설치되었다

 

제한 속도 50km

추락 주의

과속 방지턱

 

없는 게 없는

박문규의 정원 앞 로상이다

 

도로가 150cm 높아지지 않았다면

참 멋지고 멋진 마을로

주민들과 노당이 얼마나 좋아했을까?

 

거금 들이고 좋은 소리  못 듯는... 시왕천 재해 예방 공사

 

 

 

 

 

 

예당 행복 요양원 소개 (tistory.com)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염려 하지 마세요 어르신을 즐겁고 편안하게 모시는 곳 자연 속의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 며칠 전 시몬스가 퇴근길에 요양원 소개 팸플릿을 여러 장 들고 왔길래 노당도 미력 하지만

bmkmotor3.tistory.com

 

728x90
300x250

'우리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보름 윷놀이  (80) 2024.02.25
卯 湯  (102) 2024.01.04
저수지가 생긴다  (186) 2023.11.01
다시 힘차게~~  (114) 2023.10.06
우리 집 가는 비 포장 길  (83)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