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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없는 그는
가족도 버리고 연인도 버리고
부하직원도 버렸다.
그럼에도 자신이 위험에 처하면
나라와 국민은 안 버릴까?

대한민국보다 북한을 더 중시하며

6.25 전쟁 시 우리나라를 도우러 온 미군을
점령군이라고 했다(혹시 북한 노동당?,간첩?)

그의 왼편 가슴엔 항상 모든 공직자가 다는 태극기도 없었다

지금도 수시로 말을 바꾼다.

아~아~ 못 믿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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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당큰형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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