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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안에 핀 곰취 나물 꽃▼
서로 다른 두 아이가 바로 옆에서
"내가 더 이뻐" 하면서...
시몬스가 얻어와 심은 다육이
발코니 난간에서
추위도
목마름도
더위도 견뎌내고
노란 꽃을 피웠어요
이슬만 먹고 산다길래
물은 어쩌다 한 번씩 주었고
다른 화분보다 덜 사랑받았는데
이렇게 앙증맞은 꽃을 피웠다.
4각 화분의 큰 아이가 먼저 피고 진 후▲
작은 아이도 따라 피었다▼
이 아이들 이름은?
몰라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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