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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노당의 盜防犬

by 노당큰형부 2025.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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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4일

박문규의 정원에 입양된 진도견

에미 아비가 순수 혈통이지만 워낙 노산(마지막) 출산되어

무녀리가 아닐까 했는데 잘 자라 주었다.

 

 20년 12월 4일

누렁이라 작명 했다

 

21년 12월 2일

盜防犬으로 임무에 잘 적응하고 있다.

 

22년 12월 14일

 

소고기 전골을 아침으로 주던날▲

 

 

 

그리고 현재 25년 5월 14일

 

상부락 차돌이보다

 

차돌이 보다 4년 정도 형인 노당의 누렁이

누렁이는 몇 번을 줄이 풀어져도 멀리 가지 않고

박문규의 정원을 맴돌며

어디엔가 숨어 있다가도

 

땡, 땡, 땡, 종소리(식사시간)만 울리면 달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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