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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풍경

녹으면 못 본다 1.

by 노당큰형부 2025.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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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巳年 正月 初 하루

연 3일째 오는 눈을 치우며

 

민족의 대명절에

나라를 생각하는

숭고한 마음으로 국기를 게양했다.

 

년말 년시

눈은 계속 내림에도

노당의 제설은 끝이 없다.

 

그리고

이 풍경들

봄이 오면 못 보는 아쉬움에

 

고향에 잘 다녀 오신 불친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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