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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 산다

메기 매운탕과 붕어조림

by 노당큰형부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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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7일

조카가 육군 중령 진급을 하고

박문규의 정원에서 만나 자축연을 했다.

 

축하 식사는 예당저수지를 한눈에 보는

느티나무 가든에서...

 

메기매운탕 大▼

 

붕어조림 大▼

 

 

크기가 장난이 아닌 머리, 꼬리 빼고 몸통만 어른뼘으로 한 뼘이다

붕어조림은 여성에게 좋다나 뭐라나

아우의 한마디에

모두가 한 마리씩...

 

버릴 것 하나 없이 뼈까지 

ㅎㅎㅎ

 

맛이 어떠냐고 묻지 마세요

맛이 없으면 포스팅도 하지 않았겠지요

배가 부르니 이 아니 즐거운가 절대 노당의 자화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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