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주중 매일 2~3회씩
노당이 순찰을 도는 골목길
어쩌다 지각생으로 얼굴을 내밀고
노당의 눈을 유혹하는
외로운 꽃 한 송이를 보았다
춥지 않을까?
페딩이라도 벗어 줄까?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늦게 핀 꽃
그런 지각생이니까
2023년 12월 7일 16:03▼
🐕 딸 🍉
부르지 말아 달란다
솔직히 그 이름 오래 못 갈 줄...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