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방문 판매자로부터
마을 회관에서 15,000원을 주고 구입한
포근하게 생긴 예쁜 털 운동화
한겨울 아껴 신는다고 아침에
"걷쥬" 할 때만 신었다
참 따듯하고 포근했다
그러나...
해를 넘기고
24년 2월 19일 아침
보슬보슬 내리는 빗길을 1km를 걸었을까?
발바닥이 젖어 오는 감이 느껴진다
웬일이지? 벌써 물이 새나?
질퍽해 젖어 오는 느낌을 참으며
"걷쥬"를 중단하지 않고 3km를 더 걷고
돌아와 신을 벗고 확인했다
흠뻑 젖어들었다
이런, 이런,
무슨 말이 필요 한가?
이하 자료사진 빌려옴▼
이 모습도 겉만 번지르르한 것은 아닐까?
"Made in China"
는
역시다~
728x90
300x250
'이것이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이 있어 행복한 어른들 (61) | 2024.03.12 |
---|---|
유재진 님의 신작 보고 느낀 이야기 (90) | 2024.03.06 |
러닝 머신 설치 II (44) | 2024.02.16 |
러닝 머신 설치 1 (72) | 2024.02.15 |
태양이 좋다 (62) | 2024.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