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곡에서 계곡으로

 

태풍 카눈이 지나가고

고추 170kg 정도를 세척해 건조기에

넣고 쉬고 있는데

 

 

이웃 마을 젊은 아우님들이 신양면 여래미 계곡에

자리를 만들었다며

노당 부부를 초청을 해와 큰 아이를 동반해 참석했다

물놀이천엽초청.m4a

1.30MB

 

(이 사진은 큰 아이가 촬영 했다)

 

 

예산에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tistory.com)

예당 행복 요양원이 있습니다.

 

 

 

(사진 큰 아이가 촬영)

 

 

 

폭포 중심은 허리까지 깊었고

폭포 안쪽(바위 밑)으로 들어가니 꽤 넓은 공간이 있어

옷을 입은 저 상태로 들어가 잠시 쉬는데 엄청 편안했다

 

우리 마을에 이렇게 더위를 잊고

하루를 쉴수 있는 곳이 있어서

참 좋다

(사진 큰 아이가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