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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의무를 다하며 사는 대한민국 보통 사람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원예 영농

화분에 핀 벼꽃

by 노당큰형부 2024.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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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의 볍씨 파종

공동작업광경

 

매년 4월 말경에 벼농사를 짓는 이웃들이

모두 모여 작업하고 함께 식사한다

4월 28일 공동작업하며 바닥에 흘려 버리는 벼씨를 주어 ▲

 

화분에 쏟아붓고

매일 물을 주었더니 이렇게 자라▼

 

4개월 만에 마침내 노당의 화분에 벼꽃이 피었다.

마치 사찰의 부처님 몸에 난 우담바라 같다▲

 

 

 

이 벼도 며칠후면 황금색으로 변하고

익은 벼는 고개를 숙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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