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경찰관1 가족에게 돌아온 지팡이 [스크랩] 오늘 활짝 핀 무궁화를 보며 세째 아우의 경찰관 퇴임식이 생각나 조선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백업 받지 않아 생 고생을 하며 찾아 와 리메이크합니다. 2015,04,30,11:00 수원 중부경찰서. 강당 안엔 국기에 대한 경례가 근엄하게 울려 퍼지고 있었다. 수십 성상을 춥거나 덥거나 눈이 오거나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거나 오로지 호국 치안과 국민의 지팡이로 몸바쳐 살아온 경감 3명의 퇴임식이 거행되었다.▲ ( 노당과, 첫째 아우▼, 그리고 셋째 아우▼) 한 여자의 남편이며, 아버지이며 자식이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늘 신변의 상해에 대한 혈육들의 염려 속에 보내온 세월 30여 년의 고행을 어찌말로 표현을 다 할꼬. 책으로도 다못쓸 수많은 사연들을… 이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가족에게.. 2022.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