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노당의 생각1 어떤 칭찬 2014년 11월 가구 도색 공장 "우드라인" 일손이 부족하여 인력사무소에서 수시로 인원을 구해 작업을 한다 단순 작업이지만 분위기에 익숙치 않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처음 하는 작업이기에 손에 서툴고 느리고 힘들어했다. 인력 사무소에선 왜 이런 초보를 가구 공장에 보냈을까? 속으로 욕을 해대고는 그에게 작업 방법을 시범을 보이며 요령을 알려주고 (신입 초보와 ▼ 붙박이 장 문짝 연마중인 노당 ▼) 수시로 손을 잡아 주며 일을 시키다 보니 가리키는 나까지 작업 능률이 떨어진다 작업하는 과정이나 손놀림이 어줍잖코 작업 결과가 좀 미진 한듯해서 자꾸 못한다고 질책을 하면 작업자 자신도 스트레스를 받고 오히려 역 효과가 날 것 같다는 거지... 가끔 곁 눈 질 하며 실수하여 못 쓰는 일이 없기만 바라며 오전 내내.. 2022. 1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