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시집발간1 담숙한 눈짓 이도화 시집 2024년 5월 11일 오후한 권의 예쁜 시집이 우편으로 도착했다 티 스토리 블로거비 닮은 수채화님이 보내 주셨다 명자꽃 전상서 /이도화 명자꽃 가지 하나 꺾어 두고명자 누이 그리다가허기진 속에 술 한 잔 털어 넣네 온 핏줄 더듬으며몸 지피는 더운 숨길잉크 빛 밤은 어둠에 젖고별빛 까슬한데 시리도록 눈에 담아오래 바라보아도 마르지 않는 사무치는 그리움은씨앗 정*이라 부르기 전형벌이라 이름하리 명자꽃 가지 꺾던내 손목도 함께 꺾고픈 밤결딴난 명자 누이 그 청춘 거덜 낸 봄은어느 먼 곳, 어느 꽃 찾아오늘도 아풀렐까 詩에 대해 문외한인 노당이고운 시집을 받아 들고 작은 책장의 노당의 저서와유유님의 디카시집 사이에 꽂아 놓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 고은 글 한쪽씩목마를 때 물 한 모금 마시듯눈에 담아 간다.. 2024.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