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양주1 한잔의 술 한잔의 술 週中내내 국경(공휴)일이나 주말 연휴만 생각하고 힘들어도 눈부신 아침 햇살을 받으며 한 주를 열심히 출근하지 그러나 피곤한 일상은 도대체 변함이 오질않는다. 젊었을 땐 힘이 안 들었었나? 젊었을땐 회사에 가볍게 출근했고 패기와 능력과 미소를 보이며 진취적인 직장 생활을 했었지. (1982년 오른쪽 진행하는 노당) 그때가 꿈이였던가? 생각 해보니 이제는 그런것 같다. 돈을 번 다는 것이 이토록 피곤한 것 일진데…. 세상과 이별을 해야하고 눈감을 내일의 끝, 그 날까진 오로지 현상을 유지하기 위하여 일을 하기 때문에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일까? 오늘도 쿠션 바랜 쇼파에 지친 육신을 올려놓고 잠시씩 깜빡깜빡 졸고 코까지 골면서 TV를본다. 제목도 모르는 드라마, 사랑에 사기당한 미남 주인공이 홀로 .. 2022.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