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자두2 자도(紫桃)를 따고 사람들은 여름철에 먹는 이 과일을"자두"라고 하지요 자도는 한자어이며 옛부터자두를 붉은 복숭아(紫桃)라고 불려 왔으나현재는 개량종(과실이 크다) 자두에 밀려나 토종 자두로 명맥만 유지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개량종은 육과가 크고 달지만병충해에 약한 단점이 있답니다(노당 생각) 박문규의 정원에 자두나무를 한그루 심은 것이2017년 7월집을 짓고 정원을 가꾸기 한창이던 때 2019년 4월 7일뒷집의 술친구가 한그루를 선물해 와 제법 큰 나무라가지를 처내고 시몬스와함께 심었답니다. 그리고한해 두 해가 가고 이렇게 자랐고 심은 그 해를 포함해 매년 꽃이 피었고올핸 꽃망울이 가지마다 아주 주렁주렁 빈틈없이 맺혔지요 그러더니이렇게 탐스러운빨간 복숭아, 자도(紫桃)가 열렸답니다. 자도가 농익어 하나하나 낙과가 생기니이.. 2024. 7. 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