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전원주택5 노당의 첫번째 집 짓기 2 노당의 저서 박문규의 여정 이렇게 살았다 2000년 12월 4일 드디어 입주하는 날, 무쏘로 흰둥이 덕실이를 실어다 수돗가에 묶어놓고 다시 검둥이(깜상)도 실어와 매어놨다. 시몬스는 마티즈로 인천 김포를 왔다 갔다 하며 바쁘게 이삿짐을 정리하고 나는 나대로 보일러 손보기 전기 손보기를 했고 그리고 광현이와 공사 미불금을 계산하고 지급해야 했다. 실평수 35평/평당/150만 원=5,250만 원 여기엔 옹벽비용 심야 전기 보일러비 등이 포함된 가격이었다. 너무 싸게 잘 지었다, 광현이가 손해는 보지 않았을까 걱정하는 중인데 200만 원만 노력의 대가로 달라고 하기에 쾌히 수락하고 후일 그 돈을 지급했다. 집을 다지어 놨더니 사람들이 우리 집을 전원주택이라고 이름을 붙여 주면서 부러워한다. 그리고 내손으로 나.. 2023. 12. 1. 이전 1 2 3 4 5 다음 mor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