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회상2 回 想 (落馬) 2008년 1월 26일 落馬 사건이 있었다 오른쪽 어깨를 깁스하고 왼손으로 쓴 일기 2008년 1월 26일▼ 승마하는 중에 시몬스로부터 온 전화를 받으며 애마 포터의 "밥시간"이라 마구간으로 향해 가는 중 마구간 문에 다을까 왼손으로 고삐를 당겨 정지하려 하나 이미 늦었다 포터는 이미 문안으로 들어가고 노당은 마구간의 출입문에 이마가 걸린 순간 그리고 바로 그대로 뒤로 벌러덩~~ 핸드폰을 놓치지 않으려고 오른손을 위로 올리지만 안았어도... 쿵~~!! (수많은 빤짝이 별과 달이 눈앞에서 막 돌아다닌다) 재빨리 벌떡 일어나 들고 있는 전화기를 보니 이상이 없고 몸 전체에 통증은 없는데 오른팔이 축 늘어지고 그냥 감각이 없었다 포터 이 아이가 기승자인 노당의 통제를 무시했기에 아직도 눈앞에 달과 별이 반짝이.. 2023. 1. 29. 이전 1 2 다음 mor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