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110후송병원1 그녀와의 추억,당신의 마음 그날 저녁 꿈에 그리던 그녀의 목소리를 수화기로 들었다.울먹이는 듯한 그러나 반가워하는 그녀의 목소리…한시바삐 그녀를 보겠다는 일념으로 세차게 쏟아지는 초겨울 비속을 뚫고 약속장소인춘천 맥심다방으로 택시를 타고 달려갔다. 그리고 그렇게 그리던 그 녀와 드디어 만났다.무슨 말이 필요할까?보고 싶었노라고,갑자기 사라져서 미안했노라고,연락할 모든 방법을 다 동원했노라고,그녀 또한 두 번째로 면회를 와보니 문규 씨가 전출했다는 통지를 받고하늘이 깜깜했다고,오빠의 진실이 이것이 었는가 하며,그동안 몇번을 병원 앞길에서 서성 거렸다는 것이며. 얼핏 본 군용 트럭을 타고 가던 사람이 오빠였을 거라고,그런데 도중에 내리지 않은 것을 보면 아니었을 거라는 거,잊을까?잊어야 할 사람일까? 하고 고민했다는 것,이런저런 이야.. 2024.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